우리 팀은 Asana나 ClickUp으로 매일 쏟아지는 업무를 처리하고, Notion으로는 분기별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을 관리해요. 그런데 혹시... 이 두 가지가 완전히 별개의 세상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내가 지금 처리하는 이 수많은 일들이 정말 팀의 큰 목표에 도움이 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들 때가 분명 있으실 거예요. 이 두 강력한 툴을 연결해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팀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투명하게 만드는 마법 같은 방법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

왜 Task와 OKR은 분리될까? 🤔
문제는 간단합니다. 업무를 처리하는 곳(PM 툴)과 목표를 관리하는 곳(Notion)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이에요. 매일 Asana에서 할 일을 체크하면서, 동시에 Notion에 있는 OKR 페이지를 열어보는 팀원은 거의 없죠. 이러다 보니 팀원들은 눈앞의 업무에만 매몰되기 쉽고, 관리자 입장에서는 OKR 달성률이 왜 저조한지 파악하기 어려운 '깜깜이 관리'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동기 부여는 떨어지고, 목표와 업무는 따로 노는 비효율이 발생하게 되는 거죠.
Notion과 PM 툴, '자동화'로 연결하기 🚀
이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바로 '자동화'입니다. 두 플랫폼을 직접 개발해서 연동할 순 없으니, Zapier나 Make.com 같은 자동화 툴을 '다리'로 활용하는 거예요. 이 툴들을 이용하면 코딩 한 줄 없이도 "만약 Asana에서 Task가 완료되면, Notion의 KR 진행률을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줘"와 같은 규칙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연동의 핵심은 '자동화'입니다. 사람이 수동으로 정보를 복사하여 붙여넣는 것이 아니라, 'A 툴에서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면, B 툴에서 자동으로 액션을 실행'하도록 규칙을 설정하는 것이죠. Zapier, Make.com 같은 노코드(No-code) 자동화 툴이 바로 이 역할을 해줍니다.
1단계: Notion에 OKR 시스템 구축하기 🏗️
먼저 Notion에 체계적인 OKR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야 합니다. 'Objectives'와 'Key Results' 데이터베이스를 따로 만들고 '관계형'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Key Results 데이터베이스의 구조를 잘 짜야 합니다.
| 속성 (Property) | 타입 (Type) | 설명 |
|---|---|---|
| Key Result | 제목 (Title) | 핵심 결과 (예: 신규 기능 A 런칭) |
| Objective | 관계형 (Relation) | 상위 목표(Objectives DB)와 연결 |
| 현재 값 (Current) | 숫자 (Number) | 자동화로 채워질 현재 달성 수치 |
| 목표 값 (Target) | 숫자 (Number) | 최종 목표 수치 (예: 10개 Task 완료) |
| 달성률 (Progress) | 수식 (Formula) | prop("현재 값") / prop("목표 값") (표시형식: 막대) |
2단계: 자동화 툴로 PM 툴과 Notion 연결하기 🔗
이제 Zapier나 Make 같은 툴을 사용해 PM 툴과 Notion을 연결할 차례입니다. 예를 들어, 'ClickUp에서 특정 Task가 완료되면 Notion의 Key Result 현재 값을 1 올린다'는 시나리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 자동화 시나리오 예시 (Make.com 기준)
- 트리거 (Trigger): ClickUp 모듈을 선택하고, 'Watch Tasks' 트리거를 설정합니다. 특정 스페이스, 특정 리스트의 'Task Status'가 'Closed'로 변경될 때를 감지하도록 합니다.
- 액션 1 (Action): Notion 모듈을 선택하고, 'Search Objects' 액션을 설정합니다. ClickUp Task 이름에 포함된 고유 ID([KR-1] 등)를 기준으로 'Key Results' DB에서 연결할 아이템을 검색합니다.
- 액션 2 (Action): Notion 모듈에서 'Update a Database Item' 액션을 설정합니다. 액션 1에서 찾은 DB 아이템의 '현재 값(Current)' 속성을
기존 값 + 1로 업데이트하도록 설정합니다.
자동화 규칙을 설정할 때, 자칫 잘못하면 무한 루프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Notion 업데이트가 다시 Asana의 Task를 변경하고, 이것이 또다시 Notion을 업데이트하는 순환 구조가 만들어지지 않도록 트리거와 액션의 조건을 명확하고 신중하게 설정해야 합니다.
3단계: OKR 대시보드에서 진행 상황 시각화하기 📊
연동이 완료되었다면, 이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를 만들 차례입니다. Notion의 'Objectives' 데이터베이스에서 특정 목표(예: '3분기 신규 유저 50% 증대') 페이지를 열고, 이 페이지 안에서 관련 정보들을 모두 볼 수 있도록 꾸미는 것입니다.
- 해당 Objective 페이지 안에 'Key Results' 데이터베이스의 '연결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합니다.
- 필터를 적용하여 이 Objective와 관련된 Key Result들만 보이도록 설정합니다.
- 이제 Asana/ClickUp에서 업무를 완료할 때마다, 이 대시보드의 KR 달성률 막대가 실시간으로 쭉쭉 차오르는 것을 모든 팀원이 함께 볼 수 있게 됩니다!
Task와 OKR, 한눈에 연결하기
자주 묻는 질문 ❓
이제 더 이상 '내가 하는 일이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 대신, '내가 완료한 이 업무가 우리 팀의 목표를 1% 더 채웠구나!'라는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작은 자동화 설정 하나가 우리 팀의 협업 문화와 동기 부여를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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