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기 우리 팀,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개인의 성과가 팀의 목표와 어떻게 연결되는 거지?" 팀장이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에 빠져보셨을 거예요. 저도 팀의 성과를 어떻게 측정하고 관리해야 할지 막막했던 경험이 있거든요. 어떤 날은 개개인의 업무량에만 집착하고, 또 어떤 날은 뜬구름 잡는 목표만 외치다 보니 팀원들은 지치고 방향을 잃기 일쑤였죠. 😥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저희 팀에 딱 맞는 옷을 찾았는데요, 바로 KPI와 OKR의 장점을 결합하고 Notion과 Airtable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팀도 더 이상 성과 관리 때문에 스트레스받지 않고, 명확한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

우선, KPI가 뭔가요? 🧐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 성과 지표)는 조직의 현재 상태를 측정하고 목표 달성 여부를 확인하는 '건강 지표'라고 할 수 있어요. 자동차 계기판에 표시되는 속도, 연료량처럼 현재 상태를 명확한 숫자로 보여주는 거죠. 보통 이미 검증된 프로세스나 예측 가능한 결과를 관리할 때 아주 유용합니다.
KPI 예시 📝
- 영업팀: 월간 반복 매출(MRR) 1억 원 달성
- 마케팅팀: 웹사이트 방문자 수 월 10만 명 달성
- 고객지원팀: 평균 응답 시간 1시간 이내 유지
이처럼 KPI는 '무엇을' 달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수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목표가 명확하고 측정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하면 혁신적인 도전보다는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데 급급하게 만들 수 있다는 단점도 있어요.
그렇다면 OKR은 뭐가 다른가요? 🤔
OKR(Objectives and Key Results, 목표 및 핵심 결과)은 구글, 인텔 같은 혁신적인 기업들이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목표 설정 프레임워크예요. '어디로 가고 싶은가(Objective)'라는 질적인 목표와, '그곳에 도달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Key Results)'라는 3~5개의 구체적인 측정 지표로 구성되죠.
OKR의 핵심은 '도전'입니다. 현재 상태를 측정하는 KPI와 달리, 팀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한 야심 찬 목표를 설정하고, 그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하며 협업을 이끌어내는 데 중점을 둡니다. 70% 정도만 달성해도 성공으로 간주할 만큼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특징이에요.
OKR 예시 📝
- Objective: 업계 최고의 사용자 만족도를 자랑하는 제품 출시
- Key Result 1: 신규 기능 A/B 테스트 전환율 15% 달성
- Key Result 2: 사용자 피드백 기반 개선 사항 10개 반영
- Key Result 3: 앱스토어 평점 4.8점 이상 달성
KPI vs OKR, 핵심 차이점 한눈에 보기 📊
아직 두 가지의 차이점이 헷갈리시나요? 괜찮아요. 아래 표로 한 번에 정리해 드릴게요!
| 구분 | KPI (핵심 성과 지표) | OKR (목표 및 핵심 결과) |
|---|---|---|
| 목적 | 성과 측정 및 모니터링 (Health Metric) | 성장과 혁신을 위한 목표 설정 및 달성 |
| 목표 유형 | 달성 가능한 구체적인 수치 목표 | 도전적이고 야심 찬 질적 목표 |
| 주기 | 주로 연간, 반기 (상시 모니터링) | 주로 분기 단위로 설정 및 검토 |
| 공개 범위 | 주로 관련 부서나 리더십에게 공유 | 전사적으로 투명하게 공개 |
| 성과 연계 | 보상 및 평가와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경우 많음 | 보상과 분리하여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 장려 |
KPI와 OKR은 서로 배타적인 관계가 아니에요. 오히려 함께 사용할 때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웹사이트 트래픽'이라는 KPI를 꾸준히 관리하면서,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한 사용자 기반 2배 확장'이라는 도전적인 OKR을 설정할 수 있죠.
Notion & Airtable로 시스템 구축하기 🛠️
자, 이제 우리 팀에 맞는 프레임워크를 선택했다면, 이걸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엑셀도 좋지만, 저는 Notion과 Airtable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두 도구 모두 팀의 목표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진행 상황을 추적하는 데 아주 뛰어나거든요.
Notion으로 OKR 관리 시스템 만들기 📝
Notion은 문서 작업과 데이터베이스 관리가 결합되어 있어 OKR의 전체적인 맥락을 관리하기에 편리합니다. OKR 설정 배경, 회의록, 결과 회고까지 한 페이지에 담을 수 있죠.
- OKR 데이터베이스 생성: 'Objective', 'Key Results', '담당자', '진행 상태(%)', '분기' 등의 속성을 만듭니다.
- 템플릿 활용: 새로운 Objective를 추가할 때마다 회고, 관련 리서치 자료 등을 기록할 수 있는 템플릿을 만들어 일관성을 유지합니다.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연결: 주간 회의록이나 프로젝트 관리 페이지를 OKR 데이터베이스와 연결하여 업무 진행 상황이 목표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Airtable로 KPI 대시보드 만들기 📊
Airtable은 엑셀과 데이터베이스의 장점을 합친 강력한 도구로, 수치 기반의 KPI를 관리하고 시각화하는 데 탁월합니다.
- Base(데이터베이스) 설계: KPI 항목, 목표 값, 현재 값, 달성률, 측정일, 담당자 등의 필드를 만듭니다. '달성률' 필드는 수식(Formula)을 이용해 자동으로 계산되도록 설정합니다. ( (현재 값 / 목표 값) * 100 )
- 다양한 View 활용: 칸반 보드로 KPI 진행 상태를 시각적으로 관리하거나, 캘린더 보드로 측정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Interface Designer 활용: 코딩 없이도 팀원들이 KPI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맞춤형 대시보드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습니다.
도입 초기에는 너무 복잡한 시스템을 만들기보다, 가장 핵심적인 기능부터 시작해서 팀원들과 함께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구는 도구일 뿐, 가장 중요한 것은 '왜' 이 목표를 설정했는지에 대한 팀의 공감대 형성입니다!
성과관리 핵심 요약
자주 묻는 질문 ❓
Q: OKR을 처음 도입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무엇인가요?
성과 관리는 단순히 팀원들을 평가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우리 팀이 다 함께 성장하기 위한 소통의 도구라고 생각해요.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이 여러분의 팀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작은 씨앗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팀은 어떤 방식으로 성과를 관리하고 계신가요? 더 궁금한 점이나 공유하고 싶은 경험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주세요! 😊
📚 팀 & 협업 시스템 고도화 시리즈
- "신입사원 적응 기간 2배 단축! Notion 온보딩 키트 A to Z"
- "오늘 회의는 30분만!" 칼퇴를 부르는 회의 퍼실리테이션 A to Z"
- "구글 워크스페이스, 아직도 파일 공유만? 공유 드라이브, 그룹스, 잼보드로 협업 고수되기"
- "협업 툴 유목민 필독! 3대장(아사나, 먼데이, 클릭업) 장단점 및 최종 선택 가이드"
- "KPI vs OKR, 우리 팀에 딱 맞는 성과 관리 시스템 선택 가이드 (Notion, Airtable 활용법)"
- "일 잘하는 팀의 비밀, 프로젝트 회고(Retrospective) 잘하는 법 (KPT, 4L, FigJam)"
- "사내 위키, 왜 항상 실패할까? '죽은 문서'를 '살아있는 지식'으로 바꾸는 4가지 핵심 전략"
- "구글 폼과 슬랙으로 '업무 요청 누락' 완벽 차단하는 방법 (무료)"
- "Trello vs Jira, 우리 팀에 맞는 칸반 툴은? (스타트업, 대기업 완벽 가이드)"
- "엑셀보다 10배 편한 Airtable 예산 관리, 3단계 시스템 구축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