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콘텐츠 마케터 N년차 에디터입니다. 여러분, 혹시 이런 경험 없으신가요? 야심 차게 시작한 콘텐츠 마케팅 캠페인인데... 진행하다 보니 아이디어는 중구난방, 제작 일정은 뒤죽박죽, 담당자는 누군지 헷갈리고... 결국 마감일은 다가오는데 결과물은 영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경험이요. (저만 그런 거 아니죠? 😂)
솔직히 콘텐츠 마케팅 캠페인 하나 돌리는 게 보통 일이 아니잖아요? 기획부터 제작, 발행, 배포, 그리고 성과 분석까지 챙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죠. 이걸 엑셀 시트 몇 개랑 메신저로 관리하려니... 정말 '대혼돈' 그 자체였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부딪히고 깨달으면서 정착하게 된, Asana를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 캠페인 A to Z 관리법'을 탈탈 털어 공유해 드릴게요! 😊

1. 콘텐츠 마케팅, 왜 '관리'가 핵심일까요? 🤔
"콘텐츠 마케팅은 그냥 좋은 콘텐츠 만들면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좋은 콘텐츠(Quality)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일관성(Consistency)과 협업(Collaboration)입니다.
하나의 캠페인 아래 여러 개의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각 담당자(기획자, 디자이너, 카피라이터, 퍼포먼스 마케터 등)가 물 흐르듯 협업해야 시너지가 나거든요. 일정이 꼬이거나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발생하면,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도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정말 슬픈 일이죠... 😭)
결국, 체계적인 '관리 툴'은 단순히 일정을 체크하는 것을 넘어, **팀 전체의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캠페인 목표를 향해 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제가 여러 툴을 전전하다 Asana에 정착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물론 노션, 트렐로, 먼데이닷컴 등 훌륭한 툴이 많아요. 하지만 제가 Asana를 메인으로 선택한 이유는 '업무의 종속성(Dependency)' 설정과 '타임라인(Timeline)' 뷰가 직관적이라 캠페인 일정 관리에 정말 편리했기 때문이에요. (A 작업이 끝나야 B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연결하는 기능!)
2. 기획 단계: 아이디어를 현실로! (보드 뷰 활용) 📊
모든 캠페인의 시작은 '기획'이죠. 저는 이 단계에서 Asana의 **'보드(Board) 뷰'**를 적극 활용합니다. 마치 포스트잇을 붙였다 떼는 것처럼 아이디어를 관리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해요.
먼저, 캠페인 '프로젝트'를 하나 생성하고, 보드 뷰에서 다음과 같은 섹션을 만듭니다.
- [아이디어 백로그]: 팀원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던져 넣는 공간
- [이번 달 기획]: 백로그에서 채택되어 구체화가 필요한 아이디어
- [제작 중]: 실제 디자인, 원고 작업 등이 진행 중인 콘텐츠
- [검토/피드백]: 1차 작업물이 나와 내부 검토가 필요한 상태
- [발행 대기]: 모든 작업이 완료되어 예약 발행만 남은 상태
- [발행 완료]: 말 그대로 발행 완료!
각 '아이디어 카드(Task)'에는 담당자, 마감일, 캠페인 목표(태그 활용), 콘텐츠 유형(블로그, 영상, 카드뉴스 등)을 명시합니다. 이렇게 하면 캠페인 전체의 현황이 한눈에 들어와서 누락되는 업무 없이 꼼꼼하게 챙길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백로그' 섹션을 너무 방치하면 아이디어가 그대로 사장될 수 있어요. 주 1회(혹은 격주 1회) 정기적인 아이디어 리뷰 미팅을 통해 백로그를 검토하고 '이번 달 기획'으로 옮기는 작업을 꼭 해주세요!
3. 제작~발행: 물 흐르듯 협업하기 (타임라인 뷰) 🧮
자, 이제 기획이 끝났으니 제작에 들어가야죠. 여기서부터는 **'타임라인(Timeline) 뷰'**가 빛을 발할 시간입니다. 특히 여러 개의 콘텐츠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때 일정 조율에 최고예요.
타임라인 뷰에서는 각 콘텐츠(Task)가 막대그래프처럼 펼쳐져 보입니다. 여기서 제가 꼭 사용하는 기능이 바로 **'종속성(Dependency)'** 설정이에요.
📝 종속성 설정 예시 (카드뉴스 제작)
1) [Task A] 원고 작성 (담당: 에디터 / 마감: 11월 10일)
2) [Task B] 디자인 작업 (담당: 디자이너 / 마감: 11월 13일)
→ [Task B]는 [Task A]가 완료되어야 시작할 수 있도록 종속성을 설정합니다.
이렇게 설정해두면, 만약 에디터의 원고 작성이 딜레이 될 경우(Task A), 디자이너의 작업 시작일(Task B)도 타임라인 뷰에서 자동으로 함께 밀리게 됩니다. (물론 알림도 가죠!) 일일이 "원고 나왔나요?"라고 물어보지 않아도 다음 담당자가 언제 일을 시작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어요.
콘텐츠 채널별 발행 일정표 (예시)
| 콘텐츠 유형 | 메인 채널 | 담당자 | 발행 예정일 |
|---|---|---|---|
| 블로그 포스트 (A) | 자사 블로그 | 에디터 '김' | 11월 15일 |
| 카드뉴스 (A') | 인스타그램 | 디자이너 '이' | 11월 16일 |
| 숏폼 영상 (A'') | 유튜브 쇼츠, 릴스 | PD '박' | 11월 17일 |
| 뉴스레터 (A 요약) | 이메일 | 마케터 '최' | 11월 18일 |
4. 성과 분석 및 회고: 다음 캠페인을 위한 자산 👩💼👨💻
콘텐츠 마케팅은 '발행'이 끝이 아니죠! (오히려 시작에 가깝...) 반드시 '성과 분석'과 '회고'가 뒤따라야 합니다. Asana에서는 발행이 완료된 Task에 성과 데이터를 기록하고 회고록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발행 완료' 섹션에 있던 Task를 '성과 분석 중' 섹션으로 옮기고, 해당 Task의 하위 작업(Sub-task)으로 성과 지표들을 추가합니다.
- (예: 블로그 포스트 Task)
- Sub-task 1: [D+7] PV, UV, 체류시간 취합
- Sub-task 2: [D+7] 유입 키워드 분석
- Sub-task 3: [D+30] 최종 성과 분석 (전환율 등)
- Sub-task 4: 캠페인 회고록 작성 (KPT)
이렇게 캠페인별 성과와 회고가 Asana 프로젝트 안에 차곡차곡 쌓이면, 이게 바로 우리 팀만의 강력한 '지적 자산'이 됩니다. 다음 캠페인을 기획할 때 "아, 지난번에 그 주제 반응 좋았지!", "이 채널은 효율이 별로였네"라며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KPT는 Keep(좋았고 유지할 점), Problem(아쉬웠고 개선이 필요한 점), Try(다음에 시도해 볼 점)의 약자입니다. 캠페인을 마친 뒤 팀원들과 함께 Asana Task 댓글이나 별도 미팅을 통해 KPT를 작성해두면 다음 캠페인 성공 확률이 훨씬 높아져요!
5. 실전 예시: Asana 캠페인 템플릿 엿보기 📚
백문이 불여일견! 실제 Asana 프로젝트 템플릿을 만들면 어떤 모습일지 간단히 보여드릴게요. Asana는 '템플릿 저장' 기능이 있어서, 한번 잘 만들어두면 새 캠페인을 시작할 때마다 복사해서 쓸 수 있답니다.
[템플릿] 2025년 4분기 신제품 런칭 캠페인
(보드 뷰 기준)
[섹션 1: 캠페인 기획]
- Task: 캠페인 핵심 메시지 및 KPI 설정 (담당: 총괄, 마감: 10/1)
- Task: 타겟 오디언스 페르소나 정의 (담당: 마케터 '최', 마감: 10/3)
- Task: 채널별 콘텐츠 믹스 전략 수립 (담당: 에디터 '김', 마감: 10/5)
[섹션 2: 콘텐츠 제작 (10월)]
- Task: [블로그] 신제품 기능 상세 리뷰 (담당: 에디터 '김', 마감: 10/15)
- Sub-task: 원고 작성 (10/10까지)
- Sub-task: 이미지 제작 (10/12까지) - 원고 작성에 종속됨
- Sub-task: 최종 검토 (10/14까지)
- Task: [영상] 신제품 언박싱 숏폼 (담당: PD '박', 마감: 10/20)
[섹션 3: 발행 및 배포 (11월)]
- Task: [11/1] 블로그 포스트 발행 및 검색엔진 최적화
- Task: [11/2] 숏폼 영상 릴스/쇼츠 배포 (광고 집행)
[섹션 4: 성과 분석 및 회고 (12월)]
- Task: [12/1] 캠페인 D+30 성과 리포트 작성
- Task: [12/5] 4분기 캠페인 KPT 회고 미팅 진행
어떤가요? 이렇게 템플릿을 만들어두면 각 Task에 담당자와 마감일만 지정해 주면 되니 정말 편리하겠죠? 누가 뭘 해야 할지, 일정이 어디까지 왔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핵심 내용 요약 📝
정신없이 달려왔네요! Asana를 활용한 콘텐츠 마케팅 캠페인 관리,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물론 Asana가 만병통치약은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중요한 건, 우리 팀만의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추는 것입니다. 엑셀과 메신저에 흩어져 있던 업무를 한곳에 모으고,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업무 효율은 몰라보게 달라질 거예요.
오늘 제가 공유해 드린 팁들이 여러분의 '칼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만의 또 다른 캠페인 관리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공유해 주세요~ 😊
Asana 캠페인 관리 핵심 요약
자주 묻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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