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담당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거예요.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고객 명단, 정신없이 주고받은 이메일, 까맣게 잊고 있던 미팅 기록까지... 정말 정신없죠. '아, 그때 그 고객한테 팔로업 전화하기로 했는데!' 하고 뒤늦게 떠올리며 식은땀 흘린 경험, 저만 있는 거 아니죠? 비싼 전문 CRM 툴은 부담스럽고, 엑셀은 뭔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바로 Notion과 Airtable이 최고의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1. Notion vs Airtable, 나에게 맞는 툴은? 🧐
두 툴 모두 훌륭하지만, 성격이 조금 달라요. 내 스타일에 맞는 툴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겠죠? 간단하게 비교해 드릴게요.
| 구분 | Notion (노션) | Airtable (에어테이블) |
|---|---|---|
| 특징 | 문서 기반의 자유로운 데이터베이스 | 강력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스프레드시트 형태) |
| 장점 | 미팅록, 제안서 등 문서와 고객 DB를 한곳에서 관리 용이 | 데이터 시각화, 자동화, 복잡한 데이터 연결에 강점 |
| 추천 대상 | 고객별 히스토리와 산출물을 꼼꼼히 기록하고 싶은 분 | 수많은 고객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관리하고 싶은 분 |
쉽게 말해, '고객과의 모든 이야기를 한 페이지에 담고 싶다'면 Notion, '데이터를 가지고 놀면서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면 Airtable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 나만의 CRM 설계하기: 핵심 구성 요소 🏗️
툴을 선택했다면, 이제 CRM의 뼈대를 만들어야 해요. 처음부터 너무 복잡하게 만들면 관리하기 힘드니, 가장 핵심적인 두 가지 데이터베이스부터 시작해 봅시다.
① 잠재 고객 DB (데이터베이스)
모든 고객 정보를 관리하는 핵심 공간입니다. 아래와 같은 속성(열)들을 만들어 보세요.
- 고객사/이름 (텍스트): 고객사 이름 또는 개인 고객의 이름을 기록합니다.
- 담당자 (텍스트): 고객사의 담당자 이름을 적습니다.
- 연락처/이메일 (이메일, 전화번호): 고객의 연락 정보를 기록합니다.
- 영업 단계 (선택): '잠재 고객', '접촉 시도', '미팅 완료', '계약 논의', '계약 완료', '이탈' 등 파이프라인 단계를 만듭니다.
- 최근 연락일 (날짜): 마지막으로 연락한 날짜를 기록합니다.
- 다음 연락일 (날짜): 팔로업 해야 할 날짜를 지정합니다.
② 미팅 관리 DB (데이터베이스)
고객과의 모든 미팅 기록을 관리합니다. 이 DB는 '잠재 고객 DB'와 연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미팅명 (텍스트): '신규 기능 소개 미팅' 처럼 미팅의 목적을 명확하게 적습니다.
- 참여 고객 (관계형): '잠재 고객 DB'와 연결하여 어떤 고객과의 미팅이었는지 선택합니다.
- 미팅 일시 (날짜): 실제 미팅이 진행된 날짜와 시간을 기록합니다.
- 주요 내용 (텍스트 - 긴글): 미팅에서 논의된 핵심 내용을 요약합니다.
- Action Item (체크박스 또는 텍스트): 미팅 후 내가 해야 할 일을 기록합니다.
Notion에서는 '관계형(Relation)' 속성, Airtable에서는 'Link to another record' 필드를 사용해서 두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할 수 있어요. 이렇게 연결해두면 특정 고객을 클릭했을 때, 그 고객과 진행했던 모든 미팅 기록을 한눈에 모아볼 수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3. 워크플로우 자동화: 똑똑한 CRM 활용법 🚀
기본적인 뼈대를 만들었다면, 이제 CRM을 살아 움직이게 할 시간입니다. Notion과 Airtable의 '보기(View)' 기능을 활용하면 동일한 데이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볼 수 있어 업무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 파이프라인 보기 (칸반 보드): '잠재 고객 DB'에서 '영업 단계'를 기준으로 그룹화하여 칸반 보드 보기를 만들어보세요. 고객 카드를 드래그 앤 드롭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영업 단계를 변경하고 전체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오늘 할 일 보기 (필터): '다음 연락일'이 '오늘'인 고객만 필터링하여 새로운 보기를 만드세요. 이렇게 하면 매일 아침 "오늘 누구한테 연락해야 하지?" 고민할 필요 없이, 해당 보기만 확인하면 됩니다.
- 미팅 캘린더 보기 (캘린더): '미팅 관리 DB'를 '미팅 일시' 기준으로 캘린더 보기를 만들면, 월별/주별 미팅 스케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미팅이 끝나면 바로 기록을 남기고, 고객과 통화했다면 '최근 연락일'과 '다음 연락일'을 바로 수정하는 습관을 들여야 CRM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나만의 영업 CRM 구축 핵심 요약
자주 묻는 질문 ❓
이제 더 이상 고객 정보를 찾아 헤매지 마세요!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나만의 스마트한 CRM을 구축하고, 중요한 고객과의 관계에 더 집중해 보는 건 어떨까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질문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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